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와 미츠하루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명경기를 많이 배출한 위대한 프로레슬러이고, 링 위에서 웃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색드립]]을 엄청 잘했다고 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에로사장'이다. 얼마나 심했으면 섭외부장 나카타 류가 이미지 버린다고 버라이어티 쇼 등에 출연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한다. 또 만화를 아주 좋아해서 심부름꾼 출신이었던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한때 그를 위해서 편의점에서 만화를 사오는 것이 일과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오덕임을 강력히 부정했다고 한다.]] 인덕이 많아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탈퇴할 때 많은 전일본 소속 프로레슬러들이 미사와 미츠하루를 따라 나와서 프로레슬링 NOAH를 창단할 수 있었다. 또 프로레슬링의 제왕이라 불리는 [[타카야마 요시히로]]가 잠시 [[종합격투기]]로 외도하기 위해 프로레슬링 NOAH 탈단을 요청했을 때에는 초대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 결정전의 결승까지 진출시켜 위상도 챙겨주는 한편 프리 신분으로 노아에 몸을 담으면서 이종격투기에 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었다. 그래서 이후에도 타카야마 요시히로가 프로레슬링 NOAH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사사키 켄스케의 켄스케 오피스 소속 선수들이 프로레슬링 NOAH에 출전했고, 후에 사사키 켄스케의 제안으로 나카지마 카츠히코가 NOAH 전속으로 넘어간 것도 미사와 미츠하루의 인덕과 무관하지 않다. 사망 2년 전, 친구에게 "만약 내가 링 위에서 죽게 된다면 그때 상대에게 이걸 보내주길 바래"라면서 편지를 남겨두었다. > 무거운 짐을 지게해서 미안해. 분명히 넌 날 믿고 전력으로 기술을 걸었을거라 생각해. 거기에 난 응하질 못했어. 신뢰를 배신한 형태가 되었어. 정말 미안해. 그럼에도 넌 프로레슬링을 계속해주길 바란다.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꼭 계속해주길 바래. > ------ > [[http://kkjzato.egloos.com/3237123|자살까지도 생각한 선수에게 닿은 '미사와의 유언'이란. 사후 10년, 미사와 미츠하루가 남긴 것 (공국진 역)]] 그 편지를 받은 당사자인 사이토 아키토시는 10년이 지난 2019년까지도 언제나 투어 때마다 그 편지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